백링크(Backlink)나 트래픽(Traffic)이 상위노출에 영향을 미치는가?

• 백링크 란?

  백링크 또는 역링크는 웹 리소스의 경우 웹 리소스를 가리키는 다른 일부 웹사이트로부터의 링크입니다. 웹 리소스는 웹사이트, 웹 페이지, 웹 디렉터리가 될 수 있습니다.

• 트래픽 이란?

  트래픽은 웹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은 양입니다. 이는 인터넷 트래픽의 큰 부분이며 방문자 수와 방문 페이지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. 사이트들은 오고가는 트래픽을 감시하면서 사이트의 어느 부분이나 페이지가 유명한지, 또 특정 국가의 사람들이 어느 페이지를 가장 많이 보는지 등을 파악합니다. 트래픽을 감시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사이트를 구성하고 보안 문제를 강조하며 잠재적인 대역 부족을 표시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백링크나 트래픽이 상위노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항상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.

 

오히려 최근에는 컨텐츠의 질적인 측면, HTML 마크업, 구조화된 테이터 마크업 등의 작업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

과거 4 ~ 5년전 네이버가 웹마스터도구를 처음 만들어 검색 로직을 만들어 갈 때는 백링크, 트래픽 만으로도 상위 노출되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.

백링크가 100만개 이든지, 100개 이든지 순위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내고 백링크에만 집착하는 것은 투자 비용만 낭비하는 것입니다.

트래픽 역시 특정 시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365일 1년 내내 그렇지는 않습니다.

 

백링크 수가 많아지면 접속자 수가 늘어 트래픽이 증가하니 백링크와 트래픽은 연관 관계가 깊지만 따로 작업하기도 합니다.

 

내 사이트의 일반적인 SEO 작업을 진행했지만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순위가 오르지 않는다면 최후에 고민해 볼 수 있는 것이 이러한 작업일 것입니다.

 

백링크가 전혀 없는 사이트임에도 웹사이트 영역 1위에 오르는 사이트들을 보면 백링크나 트래픽이 중요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또한 네이버의 웹사이트 영역은 네이버 서비스, 블로그, 뉴스기사, 각종 SNS채널 등이 순위를 다투는 격투기장과 같습니다.

최근에는 홈페이지의 SEO 작업을 수행하고, 백링크와 트래픽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네이버 서비스 및 SNS 채널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네이버 서비스와 SNS 채널들은 일반적인 홈페이지 보다 가산점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.

따라서, 좀 더 높은 순위를 원하다면 컨텐츠의 질과 양을 늘리고 좀 더 완벽한 SEO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.

 

정상적이지 않은 백링크나 불법적인 트래픽은 오히려 득 보다는 실이 더 크므로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.